오늘은 좀 쉬는 코너로 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알다시피 경제 팽창엔 콘서트에 도전하고있습니다만. 지난해 11월부터 준비를 하는데, 약 8개월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주식 책의 출판 제의를 받았습니다. 경제인 풀 도전 8개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지난해부터 인플루엔자엔 설 선정이 어렵다는 것은 잘 들었는데..솔직히 이렇게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집중하고 6개월 정도면 될 줄 알았거든요. 인 플루 탈락 시 네이버 측으로부터 정확한 이유를 가르치지 않아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합격한 분들의 리뷰를 참고에 흐르는(?) 인 풀 선정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하나의 주제에 대한 꾸준한 글 분류 세분화, 최소 100이상의 글 이웃 수 3,000명 이상의 블로그 대문의 주제가 잘 드러난 홈페이지형 활발한 이웃과의 커뮤니케이션 단순 일기 형식이 아니라 정보를 주거나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양질의 구루 썸네일 통일 문자 수 1,500자가 넘는 방문자 수 관련 X나는 이런 조건을 참고해서 모두 적용했습니다. 우선 블로그 메인 화면을 딱 봐도 주식 블로그인 것을 알게 썸네일과 배경을 만들었습니다.
덕재블로그프롤로그
또 하루 최소 4-5시간을 들여 6개월 동안 제가 주제로 한 ‘국내주식, 국내상장ETF’ 관련 이야기로만 하루 1포스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전체 문장은 376개가 되고 카테고리도 세분화되어 있는데 여기서 주식과 관련이 없는 문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덕재블로그카테고리
최근 작성한 30개의 글
그리고 글을 쓸 때 독자들이 최대한 많은 정보를 가져갈 수 있도록 꾹꾹 눌러 썼습니다. 그래서 글자 수도 2,000자가 넘습니다. 가끔 이해하기 쉬운 사진도 직접 만들고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제가 잘 모르는 주제로 쓰는 날에는 6~7시간 걸리는 날도 많았습니다.덕채의 수제 설명 사진나도 사람이니까…피곤해가는중요즘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여기까지 노력한 것이 있나 할수록 이 8개월 동안 자신의 시간과 정열을 블로그에 썼습니다. 이미 선정된 분들을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어지는 탈락으로…이래봬도 자신도 떨어져서..포기하고 싶어졌습니다. “도대체 나는 왜 못할까?”제가 혹시 불량일까? 제 글의 질이 부족한 것인가? “여기에서 도대체 나는 무엇을 더 하면 될까?”등등…이래봬도 하루에도 수십번 대답 없는 질문이 나를 괴롭혔다.잘 경제인 플루 선정 후기를 찾거나 하는데요..선택된 분들 중에서 정말 이 분은 인정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있습니다만… 그렇긴. “네?”” 이렇게 좋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1개월에 10개도 쓰지 않고 다만 텍스트로만 작성하거나 전체 문장이 100개나 안 될 때, 또 경제와 관련 없는 문장을 더 많이 쓰는 것이 선정됐을 때… 그렇긴 몰려들허탈감과 현자 시의 적절한 거예요.다만 이 정도면 인 플루 선정 담당자가 나를 싫어한다고 밖에 몰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래봬도 저를 필요로 할 누군가 때문에블로그 유입 경로를 자주 확인하곤 하는데 구독 또는 KEEP, 알림 등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매일같이 로그가 찍혀 있습니다.또 하루에도 몇 명씩 저를 ‘이웃추가’해주고 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꾸준히 정보를 받고 싶기 때문에 알림 설정하고 이웃 추가해서 KEEP 해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체류시간도 꾸준히 5분 넘게 나와주고 있어요. 주식 차트 관련 글을 올릴 때는 6분이 넘기도 하는데 요즘은 etf 위주라 5분대로 조금 내려갔어요.아래는 그동안 이웃분들이 써주신 댓글입니다.(그 밖에도 정말 많아요) 계속되는 탈락에 낙담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누가 봐도 경제적인 댓글이 될 것 같다, 인플레이션 받을 자격이 가득하다, 왜 떨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시간문제일 뿐 밝혀진다” 등의 댓글을 보면 정말 많은 힘이 납니다.(감사합니다.)TT)주식블로그 운영 2년, 주식책 출판 제안을 받다이번 달도 탈락 후.. 정말 저는 임플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낙담하고 있을 때.. 경제, 재테크 책 전문 출판사에서 출판 제의가 있었습니다.주식책 출판 제안편집장이 나의 블로그를 보면서 주식을 쉽게 소개하는 것을 보고주 그들을 위한 기초 주식 본 집필을 함께 하는 게 어떨지 연락을 주셨군요. 저는 이제 자신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 믿을 수 없어..”나의 글은 괜찮아 보였습니다.?”라고 묻지 않나!!!…편집장은 “당연히 문장이 좋아서 연락한 것이다. 쉽고 재미 있게 풀어 주고 글이 잘 팔렸어. 출판사도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일종의 투자를 하지만 좋은 글을 쓴 분들에게 제안한다. “자신을 가지세요”라고 했습니다(이때, 정말 울게 됐습니다(눈물)만약 출판하게 되면 교보 문고를 비롯한 전국의 대형 서점에 제 이름으로 쓰여진 책이 올릴 수 있다는 사실!생각만 해도 가슴이 꽉 찼어요. 교보 문고에 갔는데, 제가 쓴 책이 있으면 충분하지 않나.여러분, 저 책 낼까요?톡치에, 다시 한번 뛰어 보자!최근 계속된 풀 탈락으로 정신이 무너지다.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이래봬도 이웃 응원 메시지와…출판 제의를 받고”내가 하는 이 과정이 쓸데없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정말 네이버”맨”을 빼고 모두 알아주는 기분입니다..(울음)정성껏 하다 보면 언젠가 플루엔 설 선정 담당자 분도 나를 알아보아 주는 날이 오겠지…?그래서 이미 시작한 것을 다시 조금만 노력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나만의 독창성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조금 고민하고 적용할 생각입니다. 언제나 묵묵히 응원하세요, 힘을 주소서 이웃들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꼭 뽑혀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준비하는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자!! +만약 인 플루 때문에 이러고 싶다는 의견을 주시는 분은 코멘트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나의 푸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