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오사카행 간사이 공항 에어부산 유모차 문 투도어 리뷰

여행을 다녀오신다고 느끼시는데 집이 최고라면서요~ 오후 비행기로 무사히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집에 와서 짐 풀고 빨래 돌리고 청소하고 쇼핑한 물건 정리하고 씻고 저녁 먹는 걸로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오늘은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도 자녀와 함께라면 꼭 추천할 수 있는 유모차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받은 소감을 소개합니다.일본 여행은 아무래도 휴양지가 아닌 데다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교통수단과 도보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어른들도 힘든 일정인데 아이들은 어떡하냐고.. 특히 저는 도쿄 때는 디즈니 랜드를, 이번 오사카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일정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아이가 탈 수 있는 유모차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준비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번 여행도 아주 잘 사용했어요.

도쿄(東京) 여행은 1월에 나리타(成田) 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그때는 도어 투 도어가 가능했는데요.김해공항에서 오사카행은 대한항공이 없어서 이번에는 에어부산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조사해 보니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확실한 내용이 없어서 안되면 기내 반입도 가능한 유모차이기 때문에 가지고 탈 생각으로 큰 비닐도 따로 준비해서 비행기 시간 2시간 30분 전 정도에 여유를 가지고 김해공항을 방문해 보았습니다.여전히 사람이 많았지만 그때보다 체크인에 꽤 여유가 있었어요.

다행히 이번에 오가는 비행기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일은 전혀 없어 매우 순조로웠습니다.그래서 피로가 덜하고 더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오사카행은 에어부산 BX124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김해행은 BX125, 이번에는 28인치 캐리어 2개를 준비했습니다.에어부산은 별도 옵션을 추가해야 기본 수하물 1인당 15kg인데요.성인 2명에 소인 1명 중 가족위탁 수화물 합계가 45kg 이내면 된다고 해서 처음 갈 때는 각 캐리어마다 무게를 맞추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가족별로 무게를 합산한다고 돌아올 때는 무게 초과가 될까봐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짐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수화물을 부치면서 에어부산에서도 도어 투 도어 서비스 같은 서비스가 있었거든요.대신 비행기 타기 전까지는 유모차를 타고 있다가 게이트 앞에서 건네주면 수화물 찾을 때 찾으면 된대요. 그래서 이렇게 위탁 수화물 태그도 달아드릴게요.대한항공처럼 게이트로 전달해주면 문 근처에 내려주는 도어 투 도어까지는 아니지만 탑승하기 직전에 게이트로 전달해주면 되기 때문에 기내에 반입하려고 했던 것보다 쉬웠습니다.나름대로 게이트로 전달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손될 위험성 걱정 없이 따로 바구니 같은 곳에 유모차를 넣어 수하물로 보내진 겁니다.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집 밖에서 잘 때는 여전히 애착인형인 젤리캣을 준비해야 하고,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에서는 유모카가 필요합니다.외동이라 이렇게 다닐 수 있었던 며느리는 유모카를 신랑은 캐리어 2개를 담당하고 다녔습니다.도쿄 때는 신랑이 유모차와 캐리어 1개를, 제가 캐리어 2개를 가지고 다녔는데 그때는 어떻게 저렇게 다녔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많이 걸어야 하는 일본여행이라 아이가 피곤해서 안아주고 업어주면 저희 부부도 곤란하니까…아직 25kg도 안 되는 딸이 충분히 타기 편한 유모차를 준비하는 것을 여행준비로 제일 잘한 것 같아요.물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특히! 쇼핑하고 쇼핑한 거 바구니에 넣고 걸어다니는 것도 좋고요.이런 경우가 없었는지 체크인할 때 카운터라도 갈 때는 게이트로 전달해 주면 되는데 얘기를 전해놓을 건데 게이트에서 못 찾으면 수화물을 찾을 때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에어부산은 도어투도어가 아니라 여행 시작 전에 파손될까봐 걱정이 됐는데 뭐 어떻게 될까 해서 나오면~ 게이트 쪽에는 없었어요.수하물 찾는 곳에서 유모차가 무사히 도착하고 있었습니다.일단 제가 오사카에 방문한 6월 4일(일) 에어부산 BX124는 2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저희 가족은 여유롭게 내렸더니 수화물은 레일을 돌고 있었고 도어 투 도어에 맡긴 유모차는 이렇게 잘 도착해서 내리고 있었거든요.그 옆에 다른 분들이 맡긴 골프채 가방도 나와 있었어요.대한항공의 도어 투 도어 서비스는 비닐도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에어부산은 정확히 알지 못했고 만약을 위해 큰 비닐을 미리 가져갔기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어부산 도어 투 도어를 하시는 분들은 만약을 위해 저처럼 미리 비닐이나 유모차 전용 커버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여행가방을 기다리며 보고 있는데 탐지견이 이렇게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으며 반입금지 품목을 체크한다고 합니다.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도 정말 도움이 되는 유모카 다리가 꽤 긴 편의 딸인데 이렇게 다리를 얹고 탈 수 있었고, 우리 부부는 힘들어도 당신만 편하면 괜찮다고 정말 잘 썼습니다.셋째 날에는 생각보다 비가 꽤 내렸는데 비옷을 입혀주고 차양막을 씌워주자 아이는 거의 비를 맞지 않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유모카가 있는 덕분에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불평할 일도 없고요.우리 딸처럼 태우는 것은 조금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와 함께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져갈까 말까 고민한다면 정말 고민하지 말고 꼭 가져가 주세요.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김해행도 도어 투 도어처럼 게이트로 전달하여 수하물 찾는 곳에서 파손되지 않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김해행도 도어 투 도어처럼 게이트로 전달하여 수하물 찾는 곳에서 파손되지 않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김해행도 도어 투 도어처럼 게이트로 전달하여 수하물 찾는 곳에서 파손되지 않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김해행도 도어 투 도어처럼 게이트로 전달하여 수하물 찾는 곳에서 파손되지 않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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