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환학생]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여행 2 – 돌턴 분수, 카페, 맛집 추천, 글래스고 대학, 켈빙 로브 (feat. 영국 선술집에서 진 레모네이드 시키는 법!)
요즘 다시 우울해졌지만, 늦어도 하나씩 헤쳐나가는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어 잘하고 있어!!!!! 우울할 때&무기력할 때는 블로그만 한 건 없어요 ㅎㅎ 부지런히 써볼게요~!
글래스고 스케줄의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그럼 Vamos~
네크로폴리스를 보고…정말 거의 모든 관광지가 다 닫혀있어서…별로 갈 곳이 없었던 우리들 ㅎㅎ강변으로 약 2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글래스고 그린이라는 공원에 가보기로! 돌같은 분수 Doulton Fountain @ Glasgow Green
사실 큰 기대도 안하고 갔던 공원인데 뜻밖의 선물같은 모습과 마주치게 되었다
글래스고 그린 Greendyke St, Saltmarket, Glasgow G15DB 영국
이렇게 아주 예쁜 분수대가 있었다는 것!이름은 돌턴분수라는 분수가 엄청 유럽에서 정말 예뻤는데, 날씨까지 맑고 좋아서 배경까지 완벽했던 그 오른쪽 뒤로 보이는 건 넬손의 Monument 뒤로 보이는 건물은 피플스팰리스라는 역사전시관이라는데 이날 분명히 문을 닫았을거야… 가 볼 생각도 못했네
햇빛을 반사하는 벽돌의 색이 너무 예쁘고,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색 벽돌이 아닌 약간 노란빛이 나서 더 특색있고 예뻤던 것 같다
햇빛을 반사하는 벽돌의 색이 너무 예쁘고,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색 벽돌이 아닌 약간 노란빛이 나서 더 특색있고 예뻤던 것 같다
포즈를 보니 꽤 기분이 좋았나보네
분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계단을 뛰어내려가면 아이들이 나를 찍어주던 그중 맨 오른쪽에서 혼자 풍경사진을 찍고 있는 J형을 볼때마다 재미있다분수 앞에서도 마음껏 포토타임을 가진 가끔은 저런 이유 모를 포즈가 나와^^ 기분이 좋아서 저러는 거니까 너그럽게 봐주자세련된 선 그리팜끼리도 여러장 찍어서 ^^사진 너무 마음에 들어지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단체사진도 얻고.첫 페이지는 벤치에서 쉬고 있던 한나를 부르는 우리의 모습이다ㅋㅋㅋㅋ 이런 사진 재미있어 Rumbling Tum (카페)꽤 걸었고, 좀 피곤해서 카페에 가기로 했다 주위의 카페를 찾고 보니 벌써 문 닫는 곳도 많았고… 그렇긴 찾기는 쉬운 일은 아니었던 아마 먼저 지도에서 카페를 찾아보고, 몇명이 가보고, 괜찮다면 나머지를 부르기로 했다고 생각하는 나는 아마 먼저 카페를 찾으러 갔다고 생각하는가?제 기억으론 처음에 단 한곳은 실패하고 Rumbling Tum이곳으로 향하던 도중에 있는 작은 카페가 있었지만 가족이 운영하는 듯했다.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에게 들어오면서 호객 행위를 했지만 www카페는 굉장히 작은 반면 우리는 10명도 되고 실패.Rounding Tum10 Bain St, 글래스고 G402LA 국영꽤나 힘들게 걸어서 카페에 도착했습니다꽤나 힘들게 걸어서 카페에 도착했습니다메뉴~ 참고하세요 근데 이날 튀김기 고장 나서 핫도그 같은 건 안 된다고 하던데 ㅠ 아쉽지만 정말 직원들 스코티시 발음… 살벌했다.그분이 ‘Cutlery 가져갈까?’ 했는데, 컷! 이래서 나는 ‘Cup of tea’라고 말하는 줄 알았던 직원분들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야, 뭐라고?’ 하면서 의견을 모아서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ㅋㅋㅋ 이건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였어우와 예쁘다!우리 테이블은 오믈렛과 버거를 주문했던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맛있었을 것이다 분명, ㅎㅎ잘 먹고 잘 쉬고 나왔는데 창문 청소를 하고 계셨다. 근데 이분이 완전 창문 닦는 장인이셨어 ㅋㅋㅋ 유튜브에 있는 오드리 satisfying video 그런 재질… 사람들이 우오오 하면서 구경했어나는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반쯤 햇빛이 비치는 시계탑을 만났다점점 노을이 되어 간 하늘…이래봬도 아주 예뻤다.5시 45분에 식당을 예약을 해놨었는데 시간이 좀 애매해서 어디로 갈까 상의를 좀 아래에서도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니까…이래봬도비록 갖고 있지는 않지만···ㅠ 크후후 지하철을 타고 글래스고에서 약간 서쪽에 위치한 켈빈 그로브이란 미술관이나 박물관 쪽에 가 보기로 한 H형은 시내를 좀 더 둘러보기 때문에 혼자 남았지만 나중에 생각할 때 나도 그대로 남았어야 했다고 생각한 시간에 여유가 없었고, 박물관이 열어도 있지 않았기 때문에 겉모양만 보고 왔으니(이때 선택 사항 중에 COP26이 열리고 있는 콘퍼런스의 장소도 있었지만, 켈빈 그로브 외에 거기 가 봤으면 좋았을걸 생각했다.그래도 그곳은 강 쪽, 즉 남쪽이라 계속 북쪽에 있는 식당이랑 너무 멀어서 못 갔다내 기억보정 or 자의식 과잉일지도 모르는데.. 이때 어디로 어떻게 갈지 꽤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내가 검색해서 글래스고에 지하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교바시 St. Enoch역에서 Kelvinhall역으로!!어수선한 티켓을 나누어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나도 글래스고의 지하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려!편도(single)요금은 성인 기준 1.75파운드로 역에서 창구 직원에게 직접 or(아마 기계에 살 수 있다.(스마트 카드라는 것을 인터넷으로 미리 발급 받으면, 좀 더 싸다는 but역에서 신청 시 3파운드 추가)노선은 순환 선 1개밖에 없다, 클라이드 강을 중간에 두고 글래스고 전체를 일주하다.여러가지로 한국의 2호선과 비슷하고 있어.스코틀랜드의 유일한 지하철이라고 한다.(출처:남우이키후)이즈음에는 모두들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금방 잠이 들었다.www막간을 이용한 휴게타임 멀빙 로브 아트갤러리 & 뮤지엄 Kel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이즈음에는 모두들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금방 잠이 들었다.www막간을 이용한 휴게타임 멀빙 로브 아트갤러리 & 뮤지엄 Kel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켈빙 로브 아트 갤러리 앤 뮤지엄 Argyle St, Glasgow G38AG 영국켈빈홀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켈빙 로브 아트 갤러리 앤 뮤지엄! 건물은 아주 크고 시뻘건 조명이 훌륭했어 여기라도 한번 들어가 보려고 문 앞에서 서성거린 것 같은데 당연히 실패 ㅋㅋㅋ 위 일정표 그림에서 순서를 잘못 쓴 것 같은데 이 캘빈 로브 가서 글래스고 대학 캠퍼스 쪽으로 걸어간 것 같은데 사실 여기도 그냥 둘러보는 목적보다는 화장실을 찾으려고 ㅋㅋㅋㅋ.Cottiers켈빈홀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켈빙 로브 아트 갤러리 앤 뮤지엄! 건물은 아주 크고 시뻘건 조명이 훌륭했어 여기라도 한번 들어가 보려고 문 앞에서 서성거린 것 같은데 당연히 실패 ㅋㅋㅋ 위 일정표 그림에서 순서를 잘못 쓴 것 같은데 이 캘빈 로브 가서 글래스고 대학 캠퍼스 쪽으로 걸어간 것 같은데 사실 여기도 그냥 둘러보는 목적보다는 화장실을 찾으려고 ㅋㅋㅋㅋ.Cottiers코티에 93-95 하인드랜드 세인트, 글래스고 G115PU 국영다시 걸어서 예약해둔 음식점 Cottiers에 도착!예약자에 적혀있는 내 이름 히히 여기는 교회를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야!처음 인터넷에서 이 식당을 발견했을 때도 뭔가 스테인드글라스도 있고 내부가 너무 예뻐서 결정했는데 막상 와보니 우리 자리에선 그 예쁜 부분이 안 보이더라 ㅠㅠ 구역이 나눠져 있는건가…?!화장실 갈 때 여기저기 둘러봐도 구글맵에서 본 그 예쁜 부분은 안 보이더라… 그래도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다 좋았어!!!!!이게 메뉴판~ 인디랑 또 보면 무슨 비둘기를 팔아;; Pan seared pigeon… 미쳤나요, 휴먼?지금 캡처해왔는데 뭔가 우리 갔을 때 메뉴랑 다른 것 같은데?자, 지금부터 음식 사진 갈께요.(고퀄리티주의)(지연의 블로그에 따르면) 얘네들은 스타터였어 아~~ 근데 신기하게 생각하는 맛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다들 맛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던게 정말 기억에 남아.정말 맛집!!!!!!! 이 근처를 지나가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그 작은 달걀을 10명이서 나눠 먹으려고 쪼갠 기억이 ㅋㅋㅋ. 역시 한국인이라면 콩 한 톨도 나눠 먹어야지~~~^^가지요리, (아마) 감자요리, 햄버거네폰(아이폰XR)은 음식에 인물모드가 적용되지 않아 항상 음식사진을 찍을때마다 헤나 or 지영이 핸드폰 빌려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고퀄리티 사진의 출처는 S~~~ 감사합니다. 보정은 제가 포토샵으로 열심히 해봤어요 ㅎㅎ 근데 이제 아이폰 색보정이 올것같아… 난 빨간색 빼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그래서 색감이 좀 어색한데…) 아이폰 사진은 빨간색이 하나도 없네,,피시앤칩스랑 스테이크도 먹었어.잘 먹었습니다~~~~ 추베르프엄청 엄청 잘 먹고 왔어!다들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진 채 다시 글래스고 시티센터로 오는 지하철을 탔다.여기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을때, 정말 잘생긴 사람이 있어서, 계속 호들갑을 떨었지만(덜렁거리는 얼굴이었다)..) 아이들이 그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민망하다여기는 글래스고 버스터미널~ 미리 예약해놓은 버스를 타고 에든버러에!! 특이한 시계가 있어서 헤나에게 포즈를 취해보라고 한다ㅋㅋㅋㅋ 하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에든버러로 가는 버스에서 S랑 옆자리였는데 정말 잠도 많이 못자고 졸려서 견딜 수가 없는데 영어공부와 문법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ㅎㅎㅎ 나중에는 거의 다 얘기하느라 졸렸던 것 같아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뭔가 폭죽이 많이 터진 것 같은 느낌… 에든버러 Edinburgh여기는 글래스고 버스터미널~ 미리 예약해놓은 버스를 타고 에든버러에!! 특이한 시계가 있어서 헤나에게 포즈를 취해보라고 한다ㅋㅋㅋㅋ 하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에든버러로 가는 버스에서 S랑 옆자리였는데 정말 잠도 많이 못자고 졸려서 견딜 수가 없는데 영어공부와 문법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ㅎㅎㅎ 나중에는 거의 다 얘기하느라 졸렸던 것 같아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뭔가 폭죽이 많이 터진 것 같은 느낌… 에든버러 Edinburgh에든버러 도착!!!!!!!!!!! 싶더니 그 조형물이 너무 크고 예뻐서 다들 우와아아앙 했다쇼핑하고 우버 불러서 기다리는 중… 이때 매우 힘든 상태였다터미널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숙소로 가서 먼저 체크인을 하고 한 팀은 테스코로 가서 야식파티를 위한 쇼핑을 했다저희 에어비앤비 소개할게요~~~ 단체 숙소였는데(사실 최대 8명이었는데 10명이서 사용한,, ㅎㅎ) 주방에 도구도 다 있고 거실도 넓고 너무 마음에 드는 이곳 H가 찾은 것 같은데 우리가 나중에 다같이 칭찬해준거야 이때 cop26때문인지 글래스고도 에든버러도 좋은 숙소였어ㅠㅠ저 텀블러에는 내가 셰필드에서 가져온 블러드 오렌지 바지가 들어 있는 아주 행복한 야식 파티를 한 이날, 정말 역사적 일이 있어서 긴 밤이었던 개인적으로 감동하기도 했죠?라이어 게임과 노래를 1초 듣고 맞히는 게임을 하고 놀다 아, 이것은 그 다음 날인가?아무튼 정말 존재감이 있던 캬캬, 영국에는 가장 왼쪽의 사진처럼 슈우에쯔프스 큰 것을 파는 한국에는 아닌 것 같다.저게 바로 레모네이드!술을 살 때, 저것도 함께 사는 것이 나라의 룰과 저것을 비비면 진 레모네이드이야~~~알아 둬서… 그렇긴최고의 술은 ” 진 “이다그 중에서도 White Peachgin···이 녀석, 정말 맛있어 나는 이때 진 레모네이드의 전도사여서 아이들에게 열심히 만들어 준 영국에 살고 있는데진을 안 마시면 반칙입니다~~~영국에 계신 분들..또는 여행 가신 분들, 내 몫까지 많이 드세요… 그렇긴 아, 김에 영국의 술집(술집, 바 등)로 진 레모네이드 만드는 법의 코츠 갑니다 www Step 1.바텐더가 원하는 진이 있을지 물어보세요. 좋은 진 종류:1순위 Blood Orange Gin(오렌지 나무 청바지)2순위 Graefruit Gin, White Peach Gin, Raspberry Gin, Orage Gin(그레이프 청바지, 화이트 피치 청바지, 라즈베리 청바지, 오렌지 청바지)3순위:레몬 청바지”Doyou have OOO gin?”처럼 물어보세요!^^Step 2. 바텐더의 대답에 따르고… 그렇긴 없다고 하면”What kind of gin do you have?” 있다고 하면”Can I have OOO gin with lemonade please?”Step 3. 바텐더가 나타났다고 말한 뒤에 이렇게 듣습니다.”Single or double?”이는 샷을 싱글로 할지 더블론지 물어볼 겁니다 그럼 기호대로 말해야 좋겠구요~^^예술 인 저는 “Single please~” 합니다 Step 4.계산해서 낫게 먹어!www도움이 되었습니까?^^모두 인 맛있게 드세요… 그렇긴행복한 진정한 라이프가 되시길..한국에는 양주와 램은 많이 파도 진짜는 종류가 정말 적은 것 같다.오늘의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지을 거야…?다음의 포스팅에서 에든버러 여행기에서 돌아옵니다~~#성균관 대학 교환 학생#성균관 대학 교환 학생#고려 대학교 교환 학생 중 이웃 나라 환영#서로 이웃 환영#서초 두 가을 환영#일상 블로그#영국 일상#대학생 일상#일상#영국 교환 학생#영국 여행#유럽#유럽 여행#스코틀랜드#스코틀랜드 여행#글래스고#글래스고 여행#에든버러 여행. 교환 학생 일상#일기#영국 여행 요령# 진 레모네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