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된 두뇌를 이식한 남자의 복수극 SF 액션 영화 ‘업그레이드’ 넷플릭스제목 : 업그레이드 <Upgrade> 2018 장르 : SF, 액션 등급 : 15 러닝 타임 : 1 시간 39 분 감독 : 리 위넬제목 : 업그레이드 <Upgrade> 2018 장르 : SF, 액션 등급 : 15 러닝 타임 : 1 시간 39 분 감독 : 리 위넬<IMDb> 2023/12/30, 점수 10점 만점에 7.5점<로튼토마토> 2023/12/30 신선도 88%, 관람객 88%, 개인점수: 10점 만점에 7점짧은 소견 넷플릭스 스트리밍 중의 SF액션 영화”업그레이드”입니다.저예산으로 만드는 공포 영화에 특화된 블룸 하우스의 작품에서 처음으로 영화가 나올 당시 개화 하우스의 유일한 SF액션 영화와 소개되었습니다.아마 블룸 하우스는 들은 적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블룸 하우스에서 제작한 영화의 이름 정도는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블룸 하우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파라노말·액티비티”,”잉시디아스”,”바게뜨·아웃”,”위 플래시”등 유명 작품이 많습니다.외에도 “해피 데스 데이”나 “더·퍼지” 같은 영화는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보거나 들어 본 영화가 나란히 있습니다.영화”업그레이드”더 위에 늘어선 작품처럼 저 예산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게다가 예산이 걸린다는 SF장르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업그레이드>은 충분히 가까운 미래 시대를 잘 표현하고 액션과 장르로서의 정체성도 잘 만들어 잘 만들었습니다.영화의 장면을 깊이 파고들어 놓지 않으면, 저예산의 영화라는 것을 못 느끼겠어요.저의 짧은 소감은 “SF영화에 예산이 많이 든다는 편견을 버리게 한 영화로, 나름대로 볼 만한 액션과 훌륭하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 결말과 반전은 역시 블룸 하우스 제작 회사 것 같다.””입니다.<유튜브 유니버설 픽처스 トレーラー>https://www.youtube.com/watch?v=CsFhO2bqP4g넷플릭스 간단 줄거리멀지 않은 근미래. 올드카 수리공으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그레이는 로봇 회사에 다니는 아내 아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레이는 아날로그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 모든 것이 자동화이고 심지어 자동차까지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인물입니다.하지만 그의 아내 아샤는 로봇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장점을 이야기하지만 그레이는 자신이 직접 운전해야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몇 분이 흐른 후 그레이는 자신이 고친 올드카를 손님에게 가져가야 하니 아샤에게 가달라고 부탁합니다. 아샤도 그 손님을 만나면 좋아할 거라고 했잖아요.그 올드카의 소유주는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인 베셀 컴퓨터 회사의 소유주인 아론 킨이었습니다. 로봇 회사에 근무하는 아샤에게 아론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론에게 자신도 언젠가 아론처럼 되고 싶다고도 말합니다.아론은 그런 그들에게 자신의 걸작의 스템을 보여줍니다. 스템은 “지금 세상을 바꿀 만한 칩으로 인간에게 이식하면 인간은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진화된 두뇌라고 하는데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그레이는 이를 비꼬고 아이도 낳고 풋볼도 할 수 있느냐”며 “실업자가 걱정된다”며 에런의 집을 빠져나옵니다.아론의 집을 빠져나온 그레이와 아샤는 자율주행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차가 해킹당해 그들을 이상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어떤 괴한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내 아샤를 죽이고 그레이도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전신마비가 되고 맙니다.아내 아샤가 죽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의 생활은 그야말로 지옥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그의 어머니가 그를 돌봐주었지만,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 괴한들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경찰은 이들의 행방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었고 전신마비 그레이는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때 그의 기억에 떠오른 한 사람은 바로 아론이었습니다. 병실에 누워있을 때 아론이 찾아와 자신이 만든 칩스템을 이식하면 그레이가 다시 예전처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그레이는 선택지가 없었어요. 이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자신과 아샤를 이렇게 만든 괴한들을 붙잡고 싶어 그레이를 아론의 집으로 향하게 했습니다.그렇게 그레이는 걸을 수 있게 되고 괴한들의 정보를 직접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범인들의 CCTV를 보던 그때 스템은 단번에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고 맙니다. 그레이는 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범인을 잡기 위해 스템을 이용하기로 해요.그레이는 이 유령들의 혼자 있는 집에 찾아가게 되지만 그 남자에게 발각되어 버립니다.그리고 몸 싸움이 되어 버립니다.그러나 평생 자동차 수리공으로 일하던 그레이는 당연히 싸움 잘하는 것이 없이 목숨에 위협 받는 순간 스템이 그레이의 동의 아래 잠시 그레이의 몸에 권한을 얻고 대신 싸우고 줍니다.시스템의 성능은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그레이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경찰이 잡지 않는 범인들을 찾기 시작했지만… 그렇긴영화 감상평 <약스포O, 결말X> 영화 <업그레이드>의 소재는 솔직히 그렇게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소재와 장면, 그리고 결말과 반전은 이미 다른 곳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던 그것입니다. 그렇다고 ‘업그레이드’가 나쁜 영화는 아닙니다. 저희가 잘 아는 맛을 맛있게 만든 영화입니다.이제는 영화판도 크게 바뀌었습니다.”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처럼 지금은 모든 영화가 새로운 건 아니잖아요.그래서 요즘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끼는 점은 아무리 좋은 영화에서 아무리 평점이 좋은 영화라고 해도 아주 새롭다는 느낌은 받지 않습니다.어디서 본 듯한 장면도 많다, 어디서 본 듯한 결말과 반전도 많고 소재도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그래서 저는 영화를 보면서 나의 마음가짐이 하나 바뀌었지만 그것은 낯익은 장면이라도 이상하지 않으면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지금은 전혀 새로운 영화를 찾기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그래서 포기해야 할 부분도 존재합니다.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영화”업그레이드”도 마찬가지입니다.게임을 좋아하는 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영화<업그레이드>을 다 보신 후 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결말 부분은 전혀 새롭다고 느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미 많은 SF영화, 게임에서 언급한 결말입니다.그럼 영화”업그레이드”은 나쁜 영화입니까?그렇지 않습니다.영화는 영화의 도중에 결말을 잡기 위한 워밍업을 합니다.이미 그레이로 스템이 이식된 순간부터 시스템은 그레이로 한 실험을 한 것이었습니다.<영화의 좋은 장면의 하나인 것에 스포일러라 여기까지밖에 말할 수 없는 것이 유감이다.>. 영화는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있습니다.특히 예산이 부족한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연출과 스토리에서 이를 커버하려고 했습니다.결말 부분을 위한 워밍업은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의1개입니다.그럼 액션 영화로는 나쁘냐?그것도 다릅니다.”업그레이드”는 저예산임을 감안하더라도 나름대로 볼 만한 액션 장면을 그렸습니다.그들이 택한 방법은 카메라 워크와 사운드 효과 연출이에요.영화의 첫 액션 장면에서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그들은 시스템이 그레이의 몸의 주도권을 얻게 되어 딱딱한 기계적인 움직임과 사운드 효과로 누가 보아도 회색 몸이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했다.카메라의 가동과 그레이의 표정도 한몫하고 있습니다.그럼 SF영화로, 장면은 어떤지 궁금하겠지만.영화”업그레이드”은 이를 화려한 조명에서 약점을 극복했습니다.강렬한 붉은 조명 색의 조명, 희비가 확연히 나타나는 밝은 조명 등, 저예산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이용하여 우리에게 SF영화라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일종의 트릭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나는 이 정도면 충분히 속아 주는 의향이 있습니다.저예산 영화의 단점을 극복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한 것이 역시 블룸 하우스라는 느낌을 받으려면 되었나요.물론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그건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역시 스토리적인 부분과 저예산으로 훌륭하게 해낸다고 해도 역시 저예산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B급 감성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그래도 영화 ‘업그레이드’는 충분히 볼 만한 SF 액션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SF 액션 영화를 보시려면 한 번쯤 보시지 그래요?그럼 마무리하겠습니다.그럼 이만 실례. 이미지 출처: IMDB, 로튼토마토, 넷플릭스, 유튜브